2015의 게시물 표시

군인 적금 가입 후기.

2015년 4월 6일 날짜로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3월 30일에, 기왕 가는 군대 조금이라도 혜택이 될만한건 모두 챙기고자 군인적금이란걸 알아보고, 가입했는데요.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얻었습니다. 2015년 3월 7일에 작성되어 딱히 수정할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이미 훌륭이 써져있는 포스트를 굳이 제 블로그로 옮기는 짓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둑질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은행별 군인적금 상세 비교 정리 (최신 금리, 종류) 2015(1) 은행별 군인적금 상세 비교 정리 (최신 금리, 종류) 2015(2) 티끌모아 티끌만드는 군인적금! (<-좀 예전 자료) 요약하자면... 대체로 쉽게 5%대의 금리를 얻을 수 있다. (1년 이상시, 단 농협은 조건이 까다로움) 월 한도가 농협은 5만원 / IBK, KB, 신한은 10만원 / 우리, 하나 은행은 20만원 => 최대 월 75만원 우리, 하나, 신한은행은 입영통지서로 가입 가능, 나머지는 불가능. 하나은행 베레모가 최고시다. 농협은 주택청약 없으면 하지 않는게 차라리 이롭다.  그래서 저는 그간 쌓아놓은 적금이 해지될 때이기도 해서, 입영통지서 들고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들려서 적금 가입하고 왔습니다. 소감은... 하나은행 좋네요. 첫 거래였는데, 사실 당연하게도 일반계좌 만들어주면 좋으니까 그런거긴할텐데, 알아서 일반계좌 자동이체를 권유하덥니다. 덕분에 편하게했습니다. 신한은행도 마찬가지. 이 두 은행의 장점(?) 이라면, 해지 날짜에 이체 하던 일반계좌로 보내달라고 하면 등록해줍니다! 굳이 해지하러 갈 필요가 없다는 것 이죠. 그리고 우리은행은 좀 실망했습니다. 제가 간 지점이 이상한건지도 모르겠는데, 적금통장이 ATM에서 인식이 안되는 걸로 줘서 굳이 계좌 이체로 집어넣어야 했고, 앞서 말한 두 은행은 당연하게도 해주는 자동해지가 없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제가 자금

Gmail 아이디 변경기[1]. 계정 새로 만드는 법, 주소록과 일정 옮기기

이미지
  이전글 에 이어서 씁니다. 한단계 한단계 차근 차근 따라하시면 별탈없이 구글 계정을 이전 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글을 전부 읽고서 따라해주세요. 무턱대고 시작하셨다가 실망하고 시간만 버려도 저는 책임 못집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기 전엔 절대 기존 계정을 지우지 마세요. 사실 안 없애는게 더 좋습니다. 저도 기존 계정 그냥 남겨뒀습니다. Google 계정을 새로 만들기  보통 구글 계정은 하나면 되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분이라면, 아마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서 계정을 만드신 경우가 많을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계정을 만드는지 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http://accounts.google.com 으로 접속하셔야 합니다. 이 때, 구글계정이 로그인 된 상태면, http://myaccounts.google.com 으로 리다이렉트 됩니다. 그러니 로그아웃 해주세요. 로그아웃 하시면 이런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로그아웃을 한 상태로 들어가야 다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보이는 계정추가 버튼을 눌러 줍시다. 그러면 이렇게 새로운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도록 입력란이 나타납니다. 아래 파란글씨로 조그맣게 써져있는 가입하기를 누릅니다.  이제 양식을 채워서 새 계정을 만듭니다. 전화 인증은 굳이 당장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행아웃 한번 써주면 인증 됩니다.  만일 당장 해야겠다 싶으면, 문자내지는 전화(ARS)를 통해서 인증이 됩니다. 이제 새 계정이 준비 되었으니, 기존 계정에 있던 데이터들을 옮겨오기만 하면 됩니다. 우선은 가장 중요한것이 연락처와 일정이겠죠. 이걸 옮기는 법을 설명하겠습니다. Google Calendar & Google Contact 데이터 옮기기 일정 데이터와, 연락처 데이터는 구글 웹사이트에서 '내보내기'가 가능합니다. 내보낸 데이터를 가져

Gmail 아이디 변경기[0]. 구글계정 변경시 고려해야 할 것 들.

지난주쯤이던가, 2015년 3월 12일쯤에, 사용하던 gmail 계정을 바꾸었습니다. gmail은 여러곳에서 쓰이기 때문에, 보통의 이메일 계정을 바꾸는 것 보다 훨씬 번거로웠습니다. 바꿀 당시 찾아봤을 땐, 아무도 이런 경험을 한걸 공유한적이 없는지, 아니면 그냥 검색량이 적어서 쉽게 찾아지지 않는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료가 없었습니다. 계정을 바꾼지 1주일이 지난 지금, 불편한거 하나 없이 잘 쓰고 있으므로,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혹시 누군가는 궁금해 할 수 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글이 제 구글 블로그의 첫 글이 되는군요. SNS가 발달한 요즘에, 블로그에 굳이 글을 쓰려면 공유할 가치가 있는 글이어야 하는데, 딱 그 기준에 간신히 들어맞는 느낌입니다. WHY. 왜 나는 구글 계정을 바꾸었는가. 일단 해본결과, 가능하면 구글계정은 바꾸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닉네임이 마음에 안들어서 바꿔야지." 같은 이유라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계정을 바꾸려면 넉넉하게 2일은 꼬박 여기에 매달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왜 구글 계정을 굳이 바꾸었냐면... 기존 계정이 cyrusian.com 이라는 도메인에 걸려 있었다. (Google Works 계정입니다.) DNS 호스팅 하는 업체가 해외 업체인데, 1년마다 갱신해야 합니다. 근데 저는 곧 있으면 군대에 갑니다. 중간에 연장에 실패하면 구글 계정에 접근할수가 없죠. 그리고 이 도메인은 넘겨 받은 것인데 (전 주인이 Google Works도 만든 사람) 완전하게 넘겨준게 아니라서 사용하는데 불편합니다. 전 주인도 저도 Google Works 관리 페이지에 어떻게 접속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못쓰는 기능이 좀 있더라구요. 이메일 유저명이 나를 나타내지 못함. AdMob 짤려서 기분 나쁨. 주의 AdMob 재가입 하려고 계정을 새로 만드는 것은 약관위반 사항이라 다시 짤리는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